‘몬스터’, 오늘(24일) 제작발표 앞서 고사 진행

  • 등록 2016-03-24 오전 11:43:52

    수정 2016-03-24 오전 11:43:52

‘몬스터’ 포스터(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몬스터’가 무탈한 촬영을 기원했다.

MBC 월화극 ‘몬스터’ 팀은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고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주성우PD, 장영철·정경순 작가,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등이 참석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제작진과 배우 등은 무사하고 안전한 촬영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기원했다.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다.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 꽃핀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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