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소속 원오원, 10월 日서 첫 팬미팅

  • 등록 2016-08-23 오전 8:25:48

    수정 2016-08-23 오전 8:25:48

스타하우스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그룹 원오원(101, ONE O ONE)이 첫 해외 팬미팅을 나선다.

원오원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원오원이 오는 10월 10일 일본 도쿄 신주쿠 메이지 안전 생명홀에서 첫 해외 팬미팅 ‘가을 발렌타인(Autumn Valentine)‘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에서의 첫 공식 일정이다. 원오원은 그 동안 SNS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했다. 국내서는 지난 3월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관계자는 “원오원은 팬미팅 전후로 일본의 다수 매거진 외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이 손수 한국에서 준비해 간 정성어린 선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귀띔했다.

’원오원‘은 배우 활동을 기반으로 경험과 과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10월 그룹 출범 이후 3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고, 결성 4개월 만에 첫 번째 팬미팅을 진행한 것은 물론 화보, 광고, 음원발매 등 다양한 영역으로의 활동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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