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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은 오는 2일 홍콩에서 열리는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래퍼 비와이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유아인은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에 속해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모임이다.
유아인은 애초 시상자로 ‘MAMA’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와이와 합동 무대를 펼치기로 했다. 디제이 랩 퍼포먼스 등을 펼치는 것으로 전해진다.
CJ E&M 관계자는 “기대할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만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MAMA’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단순 시상자로는 참여하지 않았으나 아티스트의 한 명으로서 첫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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