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현준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캉과 2018~19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하며 1골을 기록했다.
랭스는 석현준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랭스는 전반 28분과 45분에 연속 골을 내주며 2-1로 끌려갔다. 후반에는 랭스가 승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공격을 퍼부었다. 결국 기다리던 랭스의 골이 나왔다. 랭스는 후반 8분 비에른 엥겔스의 헤딩 동점 골로 2-2를 만들었고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