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홍지윤과 홍주현은 최근 듀엣곡 녹음을 마쳤다. 12월 초 정식 음원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홍지윤과 홍주현은 가요계에서 흔치 않은 가수 자매다. 언니 홍지윤은 지난해 방송한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트롯계에서 맹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팬들은 물론 ‘홍자매’를 함께 응원해준 이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듀엣곡 발표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듀엣곡은 겨울 시즌을 겨냥한 스타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