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보유`, 목표주가는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SBS는 그리스전 승리로 월드컵 관련 이익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게 됐다"면서 "그리스전 승리로 광고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아르헨티나전이 그리스전과 같은 시간대에 열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B조 1위보단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좋다"면서 "B조 2위로 진출할 경우 16강전 경기시간이 오후 11시로, B조 1위의 새벽 3시보다 시청률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