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낮 기온 영상권 ‘포근’…당분간 큰 추위 없어

수도권 미세먼지는 ‘나쁨’
  • 등록 2019-01-12 오전 6:30:00

    수정 2019-01-12 오전 6:30:00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박일경 기자]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는 등 포근한 가운데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다. 다만 수도권에서는 미세먼지가 짙겠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2∼5도 높겠다.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12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0도 △광주 2도 △대구 0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7도 △대전 8도 △전주 8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9도 등 영상권의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 지역에서 대기 정체로 인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경남·제주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약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경북 남부는 비슷한 시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지리산 부근과 제주 산지 1㎝ 안팎,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울릉도·독도 5∼20㎜ △전남과 경남, 전북 남부 5㎜ 미만이다.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리는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1∼2.5m, 남해 먼 바다에서 0.5∼2m, 서해 먼 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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