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는 자신에 대한 악플을 읽으며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밝힌다.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MC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가 직접 악플 낭송을 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김숙 또한 센 악플 폭격을 맞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숙은 요즘 틀면 나오던데 방송국 X들아 얘 왜 자꾸 씀? 걍 예전처럼 들쑥날쑥 나와라’는 악플을 읽은 김숙은 “20년 동안 백수였다. 뜬지 4년밖에 안 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설리의 폭탄 발언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첫 방송 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