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효성, 급이 다른 섹시함

  • 등록 2019-06-26 오후 1:38:58

    수정 2019-06-26 오후 1:38:58

(사진=텐스타)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이 ‘TEN Star(텐스타)’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6일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스타’는 전효성과 함께한 7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전효성은 청순한 분위기부터 섹시미,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전효성은 최근 전보다 더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 부러움을 샀다.

전효성은 “운동과 식단 관리를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살을 뺐다”며 “다이어트를 할 때는 밀가루, 쌀밥, 설탕, 소금 등 하얀 음식들을 최대한 멀리한다. 군것질은 아예 안 하고 하루 1000칼로리 미만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은 같은 종목을 반복하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요즘에는 테니스와 필라테스 위주로 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을 할 시간이 많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많이 걷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활동계획에 대해 전효성은 “공백기에도 곡 작업을 계속했다. 악기를 다루고 싶어서 기타도 배웠고 작사·작곡도 공부 중이다. 음악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더라도 올해 안에는 꼭 앨범을 낼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또 “연기 욕심도 있다. 평범하고 현실적인 감정을 연기할 수 있는 로맨스 작품을 해보고 싶다. 노래, 연기, 예능 모두 잡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될 때까지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효성의 더 많은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 전문은 ‘텐스타’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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