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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뚠뚠' 노홍철, 손만 대면 주식 급락 '당황'

  • 등록 2020-09-23 오후 2:17:55

    수정 2020-09-23 오후 2:17:55

‘개미는 오늘도 뚠뚠’ 노홍철, 딘딘. 사진=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딘딘의 생생한 주식 투자 현황이 공개됐다.

23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카카오TV 모닝·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노홍철, 딘딘, 김가영의 주식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새로 개설한 증권 계좌에 들어온 출연료로 2주 동안 각자의 방식대로 주식 투자를 진행, 각자 주식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투자한 주식이 오르는지 떨어지는지 현황을 공개했다.

코스닥, 코스피, 가상 화폐, 인버스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폭락을 경험한 ‘프로손실러’ 노홍철은 첫 촬영 당시 회원가입에 너무 많은 시간을 뺏겨 주어진 예수금을 다 사용하지 못하고 끝난 웃픈 상황이 벌어졌던 바, 남은 예수금으로 새로운 주식을 매수했다. 이는 다름 아닌, 본인이 개인 계좌에 보유하고 있던 ‘아기상어’ 주식.

‘아기상어’는 프로손실러 노홍철의 13년 주식 인생에 처음으로 수익을 남긴 종목으로, 노홍철이 이전 방송에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노홍철이 ‘아기상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자 이미 온라인 게시판에는 ‘홍반꿀(노홍철 반대로 하면 꿀이다)’ 대피령이 발령된 상황이었고, 심지어 노홍철이 해당 종목을 매수하는 그 순간에도 주식이 실시간으로 급격히 떨어져 짠내를 유발했다. 자신의 주식 브이로그를 지켜보던 노홍철은 “누군가가 날 보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우리 집에 CCTV 있냐”라고 흥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반면 전문가의 만류에도 강력한 단기 투자 성향을 고집하며 폭주했던 딘딘은, 조언에 따라 주식을 1주일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해당 주식이 -5% 하락세를 보이자 딘딘은 당장 손실을 메우기 위해 과감하게 주식을 모두 매도, 등락률 상위 종목을 빠르게 풀 매수하는 무리수를 감행했다. 광기의 폭주기관차 같은 딘딘의 주식 투자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매주 수요일 오전 7시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탭’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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