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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뢰인은 닮은꼴이 많아서 고민이라고 운을 뗀다. 이에 이수근은 “이게 왜 고민이냐”라며 의아해하고, 의뢰인은 “처음엔 나도 좋았다. 그런데 점점 불편하더라”라며 경험담을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이수근은 “결혼식에서는 오해를 할 수 있겠다”라고 공감하고, 서장훈은 “연예인을 닮은 건 너에게 도움이될 거 같다. 만약 내가 너라면 OO 할 거다”라는 조언으로 의뢰인의 고민을 해결한다.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현실적인 조언과 유쾌한 의뢰인의 에너지가 전해질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32회는 27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