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캘러웨이골프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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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캘러웨이골프코리아는 4년 만에 풀 체인지된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를 출시했다.
이 퍼터는 2018년 처음 국내에 출시돼 프리미엄 퍼터로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인기를 누렸다.
오디세이 퍼터 부문 총괄을 담당하는 션 툴롱 수석 부사장이 장인정신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디자인과 마감 처리에 변화를 주어 젊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솔 디자인으로 플레이트 가운데에 툴롱 디자인의 로고를 음각으로 디자인해 젊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무게추의 디자인을 새롭게 해 힐과 토우에 하나씩 전략적으로 배치하여 전체적인 솔 디자인을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완성했다.
페이스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페이스 패턴 작업 후 더블 플라이 컷(double fly cut) 방식으로 한 번 더 밀드 처리하여 완성도를 높임으로써 임팩트 순간 진동을 줄여 독특한 터치감과 퍼포먼스를 이끌었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와 스틸을 결합한 스트로크 랩 샤프를 장착해 향상된 템포와 일관된 스트로크에 도움을 준다.
9가지의 다양한 헤드 모델로 출시되며, 헤드 타입별로 준비된 웨이트 키트를 사용하면 취향에 맞게 헤드 무게를 조정할 수 있다. 웨이트 키트는 별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