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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육사오(6/45)’부터 ‘인생은 아름다워’까지 두 작품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는 박세완을 향한 호평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박세완은 장르가 다른 두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앞서 음의 높낮이를 기억해 노래하듯 사투리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한 만큼 ‘육사오(6/45)’의 북한 사투리는 물론 ‘인생은 아름다워’의 전라도 사투리까지 능숙하게 구사하며 사투리 마스터로 거듭났다.
그런가 하면 ‘인생은 아름다워’의 어린 세연으로 등장한 박세완은 사랑을 시작한 풋풋한 감성을 전달하며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더욱이 아이스크림 사랑에 맞춰 춤과 노래를 선보인 그는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육사오(6/45)’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박세완이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