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예능시간 연장 막을 수 있는 건 시청자뿐"

  • 등록 2014-03-26 오후 1:39:37

    수정 2014-03-26 오후 1:39:37

(사진=김태호PD 트위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과 관련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답답한 심경을 내비쳤다.

김태호 PD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들의 방송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걸 막을 수 있는 건 이제 시청자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남겼다.

그의 글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의 방송 시간이 늘고 있는 현상을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KBS2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MBC ‘일밤’ 일요일 저녁 예능 프로그램은 편성표에 고지된 시간보다 20~30분 먼저 방송되는 편법 운행으로 지적을 받았다. 그 덕에 방송 시간은 늘어나고, 방송 제작 환경의 질적 저하도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딱 걸렸어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