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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트로 등 영국 현지 매체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사는 모델 마라 크리스틴이 엘프처럼 뾰족한 귀를 가지기 위해 성형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라는 영화에서 엘프라는 존재를 처음으로 접한 뒤 신비롭고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이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흔치 않은 성형 수술인 탓에 담당 의사도 첫 수술을 완벽히 성공할 수 없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마라는 수차례에 걸친 재수술의 고통을 감내해야만 했다.
인터뷰에서 마라는 “엘프를 보고 첫눈에 반했는데, 뾰족한 귀가 특히 매력적이었다”면서 “성형 외에는 이를 따라 할 방법이 없었다. 이제야 진짜 엘프가 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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