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애로부부’(사진=채널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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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채널A ‘애로부부’에 등장한 금메달리스트 부부의 사연에 대한 관심이 장기화되고 있다.
‘애로부부’ 측 관계자는 18일 이데일리에 “아직 이혼 전인 스타”라고 사연에 등장한 금메달리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국제대회 금메달리스트로 유명한 운동선수 남편을 고발한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사연을 보낸 아내는 결혼 10년차라며, 남편이 금메달을 딴 후 광고 및 방송까지 출연한 유명인이 됐고 국민 사랑꾼 이미지까지 얻었지만 문란한 생활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폭언, 폭력까지 일삼았다고 전했다.
해당 사연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