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5개월만에 관람객 200만 돌파

  • 등록 2022-10-02 오후 3:05:58

    수정 2022-10-02 오후 3:05:58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지난 5월 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후 약 200만 명의 일반 관람객이 청와대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개방 100일을 맞은 청와대에서 시민들이 관람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2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청와대 관람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청와대가 개방된 지 146일 만이다. 지난해 경복궁 연간 관람객이 108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청와대는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일반에 개방됐다. 같은달 23일부터는 본관과 영빈관 등 주요 건물 내부 관람이 가능해졌다. 개방 이후 최근까지도 주말에는 평균 2만여 명, 평일에는 1만여 명이 청와대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청와대가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장소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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