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에버랜드, 영화 '안녕, 할부지' 제작
푸바오 만남부터 이별까지 모습 담아
올가을 CGV 등 영화관서 전국 대개봉
선착순 3000명 엔딩 크레딧 이벤트도
  • 등록 2024-06-22 오전 9:02:31

    수정 2024-06-22 오후 5:24:47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와 주기퍼(사육사)와의 비공개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올 가을 극장에서 개봉한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푸바오와 주기퍼의 소중한 순간들을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를 올 가을 개봉한다고 밝혔다.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의 엄마, 아빠인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판다월드로 온 순간부터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난 이후 모습을 담은 다큐메이션(다큐멘터리+애니메이션) 영화다. 제작은 지상파 TV를 통해 방영된 ‘마카앤로니’와 ‘쟈니익스프레스’ ‘폴라레스큐’ 등을 제작한 콘텐츠 제작회사 에이컴즈가 맡는다.

영화 ‘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와 주키퍼들의 만남과 이별, 사랑과 감동의 순간에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담아 방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1월부터 약 다섯 달 동안 밀착 촬영해 푸바오를 비롯한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의 모습과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성장 과정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에선 푸바오가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보여준 천의 얼굴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측은 꽃밭과 장난감을 무참히 부숴버리며 앙탈을 부리는 모습부터 애교,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푸바오에 대한 추억을 소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가을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영화 ‘안녕, 할부지’의 한 장면 (사진=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푸바오가 강철원 사육사와 중국 쓰촨성의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동하는 모습, 푸바오를 떠난 뒤 주키퍼들과 바오패밀리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상에선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행복했던 순간과 이별 후 주키퍼들의 모습과 감정을 인터뷰 형식을 통해 세밀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푸바오가 에버랜드에서 보낸 일대기를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는 올가을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통해 전국 개봉한다. 개봉에 앞서 영화 제작을 응원하고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엔딩 크레딧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라우드 펀딩 개념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안녕, 할부지’ 영화 엔딩 크레딧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획전 수익금은 전액 영화 제작에 사용한다. 엔딩 크레딧 참여 외에도 스페셜 영화 티켓, 파노라마 포스터, 필름 키링, 에코백 등 다양한 패키지 상품은 24일부터 약 2주간 G마켓을 통해 이벤트 예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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