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임창정 `영화 흥행하면 내가 감독님 빚 갚겠다`

  • 등록 2010-10-04 오후 12:19:54

    수정 2010-10-04 오후 12:19:54


[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배우 임창정이 4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불량남녀(감독 신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불량남녀'는 친구의 빚 보증을 서준 것이 유일한 오점인 신용불량 형사(임창정 분)와 독하게 빚을 받아내는 독촉 전문 카드사 상담원(엄지원 분)이 각각 갚아야 할, 그리고 받아내야 할 빚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본격 코믹혈투극이다. 오는 11월 4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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