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B.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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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가 데뷔곡 `워리어`(WARRIOR)의 색다른 엔딩 무대로 관심을 끌고 있다.
B.A.P는 매주 멤버들이 돌아가며 `워리어`의 엔딩을 장식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팀의 막내 젤로가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연출한 데에 이어 두 번째는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뒤이어 데뷔 4주차에서는 팀의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대현이 양팔을 붙잡혔다가 던져졌다.
지난 21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리더 방용국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며 뜻밖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팬들은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용국이 진짜 잘 죽는다”, “영재하고 종업 엔딩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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