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1집 ‘고생’(GO生) 티저를 통해 거친 날 것의 매력을 발산했다.
 | 스트레이 키즈(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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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GO生’의 개별 이미지 8장과 단체 사진 3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방찬은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강한 인상을 줬고, 승민은 머리카락을 뒤로 다 넘기는 올백 스타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사진 곳곳에 보이는 스프레이 페인트는 스트레이 키즈 본연의 정제되지 않은 매력을 더했다.
단체 이미지에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했고, 흑백 이미지에는 감각적인 그래픽을 입혀 힙한 느낌을 선사했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아지트 같은 공간에서 도전적인 눈빛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한 잔상을 남겼다.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색을 농축한 첫 정규앨범 ‘고생’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