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부천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송내 IC(인천 방면)를 주행하는 택시 뒷좌석에 앉아 택시 기사 B씨(60대)의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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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고속도로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하지만 A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특가법상 운전자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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