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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황신혜 같다고도 하고 아사다 마오 같다고도 하고.”
개그맨 이휘재가 오는 12월5일 결혼할 예비신부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이휘재는 1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가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가 연예인 중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직장에서는 살짝 황신혜 같다는 말을 듣는다고 한다. 또 내 매니저는 (예비신부가) 머리를 묶으면 아사다 마오와 닮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휘재는 연인의 첫 인상에 대해 “첫 눈에 반했다. 처음 만났을 때 내 눈 앞에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다”며 “정말 참하다”고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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