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유닛은 지난 21일 경기도 일산 모 사단에서 열린 ‘군부대 슈퍼스타K4’ 오디션을 축하하는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군 오디션 참가자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 디유닛은 ‘크러쉬’와 ‘주말이 오기 전에’ 등을 불렀다.
디유닛 측은 “정식 데뷔 전에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열린 페스티벌에 이어 관심이 높은 ‘슈퍼스타K4’ 군부대 오디션에도 참여해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됐다. 리얼리티 방송과 행사 섭외, 공연 섭외, CF 제안 등도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디유닛 우람은 “처음으로 군인들 앞에서 노래 불렀다. 호응이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디유닛에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 놀랐다. 몇 몇 분들은 기사를 통해서 디유닛을 접했다며 응원해줘서 눈물 났다”며 “8월 초 데뷔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유닛은 오는 8월2일 온오프라인 음원 발표에 이어 8월3일 정식 데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