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서, 신생 매니지먼트사 컴퍼니이음과 전속계약

  • 등록 2019-06-12 오후 3:34:56

    수정 2019-06-12 오후 3:34:56

황정서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황정서가 신생 매니지먼트 사 컴퍼니이음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컴퍼니 이음 측은 11일 “지난 해 연극을 통해 브라운관에 이어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친 황정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황정서는 지난 2010년 SBS ‘검사 프린세스’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또한 SBS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압구정 백야’에 출연했다. 오가현 컴퍼니 이음 대표는 “자사 전속계약과 동시에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황정서가 다방면에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황정서 역시 시청자들에게 곧 좋은 소식으로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정서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컴퍼니 이음은 박근수,오유나,유동혁,이보람이 소속된, 올해 설립된 신생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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