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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4억 뷰를 돌파했다.
‘휘파람’ 뮤직비디오는 어제(26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4억 뷰를 넘어서며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휘파람’과 더불어 데뷔 더블 타이틀곡인 ‘붐바야’ 역시 올해 6억 뷰를 돌파하며 동시에 사랑받고 있다. 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약 3년이 흐른 현재까지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블랙핑크는 111일 만에 ‘킬 디스 러브’로 5억 뷰를 돌파하며 K팝 그룹 최단 신기록을 세웠다. ‘뚜두뚜두’로 세운 5억 뷰 신기록을 ‘킬 디스 러브’로 갈아 치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K팝 그룹 최단 신기록을 다시 써냈다. 더불어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이미 8억 뷰를 훌쩍 넘겼으며 ‘K팝 그룹 최초’ 9억 뷰를 바라보고 있다.
월드 투어에 이어 블랙핑크는 오는 12월 도쿄 돔, 내년 1월 오사카 교세라 돔, 2월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일본 3개 도시 4회 돔 투어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