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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국민들을 응원하고 함께 하기 위해 선수단 직접 자필로 작성한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적은 모자를 착용하고 훈련과 자체 청백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주장 김현수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우리 선수단 전체가 하나가 되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며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시는 의료진들과 모든 분들이 힘을 내어 국가적 위기 상황을 빨리 이겨 내기를 선수단 모두가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