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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최근 쌍둥이를 출산, 여섯 아이의 엄마가 된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어디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있을까?
지난 7월 중순께 프랑스에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이하 브란젤리나 커플)가 프로방스에 있는 유명 휴양지 샤토 미라발의 한 대저택에서 휴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연예 매체인 피플은 한국 시간으로 4일, 브란젤리나 커플이 현재 머물고 있는 대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피플이 한화 약 140억원(1,400만 달러)을 지불하면서 브란젤리나 커플의 쌍둥이 사진에 대한 독점 게재권을 획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부부가 살고 있는 집도 공개하게 된 것이다.
약 3.200㎡(800 에이커) 크기의 이 대저택은 포토밭, 올리브 나무, 호수, 20개의 분수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파파리치의 감시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임대가격은 무려 7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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