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명우, 팔꿈치 수술 위해 16일 美 출국

  • 등록 2010-06-15 오후 6:28:54

    수정 2010-06-15 오후 6:28:54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롯데 좌완 투수 이명우가 왼 팔꿈치 수술을 위해 16일 미국 LA로 출국한다.

이명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 구단 지정병원 Kerlan-Jobe Clinic Center에서 감바델라 박사의 집도로 내측 측부인대 재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감바델라 박사는 지난 2006년 최기문, 2009년 손민한, 강민호 의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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