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오!`,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1위 등극

  • 등록 2010-06-25 오후 7:13:49

    수정 2010-06-25 오후 7:14:25

▲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의 `오!`(Oh!)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2010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로 꼽혔다.

`뮤직뱅크`는 25일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와 씨엔블루, 카라, 2PM, 린, 거미, 화요비, 서인영, 아이유&임슬옹, 애프터스쿨, 포미닛, 시크릿, 에프엑스 등 올 상반기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섰다.

소녀시대는 `오!`로 2AM의 `죽어도 못보내`와 경쟁을 벌인 끝에 1위에 올랐다.

상반기 디지털 음원 차트와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횟수 차트를 모두 합산해 1위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상반기 결산인 만큼 여자 아이돌스타들이 이효리의 무대를 재현했으며 남자 아이돌스타들은 비를 패러디했다.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카라, 2AM, 씨엔블루는 특별공연을 가졌다.

또 이날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린과 거미, 화요비는 반전의 메시지를 담은 `21 건스(Guns)`를 부르며 뜻 깊은 무대를 펼쳤다.

▶ 관련기사 ◀
☞[포토]김인석 '좋아하는 걸그룹은 '소녀시대''
☞[포토]재희 '군인이 추는 소녀시대 Gee~'
☞[포토]'소녀시대, 우리도 붉은 악마!'
☞[포토]소녀시대 '붉은 악마 패션, 어때요?'
☞[포토]소녀시대 '화끈한 응원의 몸짓'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