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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소녀시대의 `오!`(Oh!)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2010년 상반기 최고의 노래로 꼽혔다.
`뮤직뱅크`는 25일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됐다. 슈퍼주니어와 씨엔블루, 카라, 2PM, 린, 거미, 화요비, 서인영, 아이유&임슬옹, 애프터스쿨, 포미닛, 시크릿, 에프엑스 등 올 상반기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섰다.
소녀시대는 `오!`로 2AM의 `죽어도 못보내`와 경쟁을 벌인 끝에 1위에 올랐다.
또 이날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린과 거미, 화요비는 반전의 메시지를 담은 `21 건스(Guns)`를 부르며 뜻 깊은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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