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7월2일 오전 8시 발인…성남 화장장서 화장

  • 등록 2010-06-30 오후 2:45:48

    수정 2010-06-30 오후 2:45:48

▲ 故 박용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고(故) 박용하의 발인이 7월2일 오전 8시로 확정됐다.

애초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전광판에는 발인이 7월2일 오후 1시로 돼 있었다.

그러나 유족들은 발인을 이날 오전 8시로 변경했다. 고인의 시신은 이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고인은 30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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