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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가수 KCM이 교통사고를 당했음에도 예정된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소속사 J2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KCM은 지난 5일 오전 11시께 일산 자유로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이하 `꽃다발`) 녹화를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다 트레일러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래서 이날 `꽃다발` 녹화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KCM은 녹화에서 "여자 아이돌이 내 몸보다 중요하다"며 눙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CM은 오는 11월 새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