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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이루는 음력 칠월 칠석에 연예계 커플 탄생 소식이 알려졌다.
배우 김옥빈과 5인조 록밴드 스키조의 보컬 허재훈이 1년여간 열애 사실을 인정한 것.
김옥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둘이 1년여 전 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해 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김옥빈은 6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에서 열린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스키조의 무대에 깜짝 출연해 노래를 같이 부른 뒤 허재훈과 공개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