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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메이플 룸에서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용혁 국내마케팅팀과장이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파72ㅣ7,366야드)에서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역대 최고 금액을 자랑하는 첫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개최 원년을 맞아 국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탱크 최경주와 야생마 양용은이 동반 출전한다. 국내 선수로는 2016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 현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톱3인 이정환, 이형준, 변진재 등이 참여하고 상금랭킹 1위 장이근과 3위 김승혁이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