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경리 소속사 측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선처 없다" [공식]

  • 등록 2021-06-22 오후 5:40:30

    수정 2021-06-22 오후 5:40:30

신혜선(왼쪽) 경리(사진=이데일리DB, YNK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신혜선, 경리, 김현주가 소속돼 있는 YNK엔터테인먼트에서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와 관련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됐다”면서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YNK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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