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왕 화웨이 이사회 이사 겸 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은 이날 ‘+IT, 새로운 성장’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기반은 이통사의 수익 창출, 비용 절감,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달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5G,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지능화 등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이통사들은 타 B2B(기업간거래) 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도왔다. 하지만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려면 IT 인프라 향상과 멀티 클라우드 협업, 신속한 시장 확보가 필요하다.
화웨이는 이날 업계 최초의 분산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소개한 완전 협업 클라우드는 이통사의 ICT 결합,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또는 엣지 컴퓨팅간 시너지를 돕는다. 또 이통사를 위한 서비스형 데이터 및 미디어 플랫폼과 산업 고객을 위한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aPaaS)을 모두 지원한다. 앱 이용자는 지리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다중 클라우드 협업 및 데이터 트래픽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