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 황동혁 감독 "정호연→이유미,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여"

  • 등록 2022-09-16 오후 1:44:19

    수정 2022-09-16 오후 1:44:19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황동혁 감독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비롯 13개 부문, 총 14개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이 시즌2에 대한 깊은 고민을 털어놨다.

16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황동혁 감독, 김지연 대표, 배우 이유미, 정재훈 VFX 슈퍼바이저, 채경선 미술감독, 심상민 무술팀장, 이태영 무술팀장, 김차이 무술팀원이 참석했다.

이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게임’ 시즌2에 시즌1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지영(이유미 분)이는 살리고 싶은데 그나마 지영이랑 친했던 새벽이도 죽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황 감독은 “배우들이 다 죽여버려서 사랑 받던 배우들이 다 죽어버려서”라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쉽게 죽였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오징어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비영어권 작품 최초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고 총 13개 부문 14개 후보에 올라 드라마 시리즈 부문 감독상(황동혁), 남우주연상(이정재),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게스트상(이유미),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1시간 이상) (채경선 외), 스턴트 퍼포먼스상 (임태훈 외),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 (정재훈 외)을 수상했다.

한편 1949년 시작된 ‘에미상’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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