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비와 이나영이 출연하는 KBS 2TV '도망자'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도망자' 관계자에 따르면 다니엘 헤니는 아직 출연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와 '도망자' 측은 다니엘 헤니의 드라마 합류를 놓고 긍정적으로 의견을 조율중이다.
'도망자'는 올해 초 방송돼 인기를 끈 KBS 2TV '추노'의 곽정환 PD와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가수 겸 배우 비가 캐스팅돼 화제가 됐다. 방송은 오는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