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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악동` 패리스 힐튼이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인기 프로그램 `악녀일기7`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패리스 힐튼이 `악녀일기7` 도전자 중 홍콩의 로열 패밀리 맥신쿠(25)와 절친한 사이로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이 접촉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맥신쿠가 패리스 힐튼과 전화연결을 하거나 패리스 힐튼에게 동영상을 보내도록 요청하는 것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신쿠는 11일 방송될 예정으로 진행된 `악녀일기7` 녹화에서 이 같은 패리스 힐튼과 인연을 공개하며 함께 한국에서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맥신쿠는 또 이번 녹화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작은 가슴이라고 거침없이 공개해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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