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민낯 본 조권, "너무 예쁘다" 감탄 또 감탄

  • 등록 2010-08-14 오후 6:41:16

    수정 2010-08-14 오후 6:41:16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조권(사진=방송캡쳐)

[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인이 가상 결혼생활 8개월 만에 남편 조권 앞에서 청초한 민 낯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했고, 당시 모습은 1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가인은 8개월 전 조권에게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민 낯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웨딩화보 촬영으로 자연스럽게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

촬영을 모두 마친 두 사람은 늦은 밤 `거사`를 치르고자 조권의 숙소에서 다시 만났고 검은 선글라스를 낀 채 조권과 마주한 가인은 수줍은 듯 몇 번을 망설이다 민얼굴을 보였다.

가인의 민 낯을 본 조권은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며 입을 다물 줄 몰랐다. 하얀 피부에 작은 눈을 그대로 드러낸 가인은 조권의 계속되는 칭찬에 용기를 내 "(눈은 작아도) 쌍꺼풀도 있고 속눈썹도 길다"고 자랑하는 깜찍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스튜디오 인터뷰에서도 조권은 "지금까지 봐온 가인 누나의 모습 중 가장 아름다웠다"라며 "수줍게 웃던 그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이 서로를 위해 직접 디자인한 웨딩 의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떨리는 데뷔
  • 미모 전쟁
  • 나야! 골프여신
  • 장원영 미모 심쿵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