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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강은비와 고은아가 엄청난 양의 주량을 공개했다.
강은비와 고은아는 케이블방송 엠넷 `텐트 인 더 시티`(Tent in the city) 2회 촬영에서 각각 `소맥 14잔`과 `둘이서 소주 17병`이라는 엄청난 양의 주량을 밝혔다.
MC인 고은아 역시 뒤질세라 "20세때 한 여자 선배와 술을 마셨는데 1시간 반 동안 소주 17병을 마시고 기절했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선배다 보니 안 마실 수 없었다. 마시고 토하고를 반복했다"며 "소주면 소주고 맥주면 맥주지 폭탄주는 사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