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1일(금)부터 12일(토)(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미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5경기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41.94%가 뉴욕닉스가 시카고불스를 상대로 6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37.07%로 집계됐고, 나머지 20.99%는 시카고불스가 6점차 이상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닉스는 시즌 성적 23승 11패(이하 10일 기준)로 동부컨퍼런스 2위에 위치해 있다. 1위 마이애미와는 반 경기차로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반면 시카고불스는 19승 13패로 동부컨퍼런스 5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3연승을 거두면서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동부컨퍼런스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맞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시카고불스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KBL…서울SK, 안양KGC에 승리 예상
한편 농구토토 승5패 2회차 게임은 오는 11일(금)(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