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성연, 예원과 환상 케미…‘코믹 연기’ 호평

  • 등록 2019-06-18 오후 5:08:51

    수정 2019-06-18 오후 5:08:51

배우 원성연.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예배우 원성연이 코믹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지난 3일 첫 방송 된 웹시트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에서 원성연이 첫 등장부터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는 광고 회사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다.

극 중 원성연은 광고회사 대표이자 김 감독을 맡았다.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극 중 조감독인 이지원(예원 분)과 엉뚱한 대결을 벌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원성연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 제 첫 주연 작품이고 좋은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 동료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를 통해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조만간 다른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 보 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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