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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김상교에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본 적 없다”(전문)

  • 등록 2021-01-14 오후 7:26:50

    수정 2021-01-14 오후 7:26:50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버닝썬 사태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씨가 그룹 ‘소녀시대’ 효연에게 폭행 사건 당시의 일을 증언하라고 공개 저격한 것에 대해 효연은 “난 열심히 내 일을 했다”라고 반박했다.

효연 인스타그램
효연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보다.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태프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럽 안에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거 같다. 그런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효연은 “방구석 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 거다.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 거다. 아 또! 이 글은 내일 지울 거다. 쫄아서 지운 거 아니다. 말 안 하면 호구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김상교씨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 11월24일 ‘JM솔루션X버닝썬 파티’ DJ 소녀시대 효연, 하나만 물어보자”라며 효연이 클럽에서 디제잉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두 사람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누구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게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라고 주장했다.

◇ 다음은 효연 인스타그램 글 전문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어요 여러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공연 축하해주러 온 친구, 스탭들과 술 한잔하고 기분 좋게 삼겹살로 해장까지 하고~~집 들어왔습니다! 클럽안에 서로 꼬실라고 침 질질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적 있는거 같아요 근데 침 질질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요~ 그리고 방구석여포들 오늘까지만 참을거에요~~ 이번엔 아주 심하게 혼낼겁니당. 아 또! 이 글은 내일 지울겁니다 쫄아서 지운거 아니에요~

말 안하면 호구 되잖아요?? 그럼!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불로장생 만수무강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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