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해 GDI 3.0%…2017년 이후 4년만에 최고치

  • 등록 2022-01-25 오전 8:00:10

    수정 2022-01-25 오전 8:00:1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소득(GDI)이 수출 호조와 설비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 성장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3.3%) 이후 4년만이다.

연간 GDI는 지난 2019년 -0.1% 이후 코로나19 타격이 있던 2020년엔 -0.2%를 기록했으나 작년 3.0%를 기록해 2018년 이후 3년만에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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