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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11일 발매된 ‘세븐 페이츠: 착호’ OST ‘스테이 얼라이브’(Stay Alive)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글로벌 톱200’ 차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스테이 얼라이브’는 몽환적이면서도 웅장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트랙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프로듀싱하고 정국이 가창을 맡았다. 슈가는 인간과 ‘범’의 대결을 그린 ‘세븐 페이츠: 착호’ 시놉시스와 웹툰 작화 스케치를 참고해 사운드를 완성했고 정국은 애절한 목소리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