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출하, 하반기 재고 하락 가속화 및 이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축소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바탕으로 시장은 2023년 메모리 적자가 아닌, 2024년 턴어라운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2023년 영업이익을 5조원에서 6조원으로 28% 상향했고, 4분기 메모리 가격 반등, 내년 1분기 메모리 흑자전환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SK증권은 삼성전자의 내년 영업이익을 33조원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출하가 예상을 상회할수록, 재고 하락 및 평가손 축소로 이익 업사이드가 생길 것”이라고 봤다.
및 세트 사업을 감안하면 실수요 회복기에 성장성은 더욱 차별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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