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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2’ 제작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드라마본부 관계자는 27일 “(‘대장금2’ 관련) 구체적으로 얘기되고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논의가 전혀 없는 일은 아닌 것을 보면 제작이 추진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대장금’의 주인공 이영애가 ‘대장금2’에도 출연할지도 관심이다.이병훈 PD가 최근 이영애와 만났고 그 자리에서 ‘대장금2’ 출연에 대해 얘기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영애 측도 ‘대장금2’ 관련 답변을 아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이병훈 PD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사극 ‘마의’의 연출을 맡아 방송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