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예대상]전현무, "방송사는 MBC가 짱" 우수상

전현무, 박준형, 유채영 라디오 우수상
  • 등록 2013-12-29 오후 11:08:59

    수정 2013-12-29 오후 11:08:59

전현무(사진=권욱기자)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MBC 라디오 입성 3개월 만에 우수상을 받았다.

전현무는 29일 서울 여의도동 MBC방송센터에서 열린 ‘2013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현무는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박준형은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유채영은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로 상을 탔다.

전현무는 “3개월 밖에 안 됐는데 ‘빵꾸’도 두 번이나 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다. 7년간 KBS 연예대상에만 있다가 MBC 연예대상에 처음 왔는데 가족처럼 대해주는 MBC에 감사하다. 방송사는 역시 MBC가 짱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매일 아침 생방이라 TV와 병행하는 게 싶지 않은데 라디오만큼은 네가 유재석이라고 해줘서 힘을 얻고 있는 차에 상까지 받게 돼 힘이 된다. 다시는 늦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박준형은 “MBC에서도 드디어 상을 받게 됐다. 내년에도 상을 받고 싶다. ‘아빠 어디가’ 시즌 2 준비한다는데 딸 둘이 기가 막힌다. 둘째 딸은 무도 잘 간다. ‘진짜 사나이’ 방위를 나와서 현역 한 번 가야한다. 제가 필요한 곳이 꼭 한 번 있을 것 같다. 많은 섭외부탁드린다”고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채영은 라디오 생방송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예슬, 결혼 후 미모 만개
  • 홍명보 '흥민아, 고생했어'
  • 첫 우승 눈물
  • 동전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