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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 초음파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끝으로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며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앞서 이날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임창정의 아내는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9월 새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임창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 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