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초음파 사진 공개

  • 등록 2019-07-19 오후 3:06:11

    수정 2019-07-19 오후 3:06:11

임창정, 초음파 사진 공개. 사진=임창정 SNS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임창정은 자신의 SNS 초음파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임창정은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누군가에겐 욕 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이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며 악플 자제를 부탁했다.

앞서 이날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그해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임창정의 아내는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9월 새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임창정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 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처절히 행복하고싶어 노력한답니다..^^

누군가의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음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